활동 갤러리
[오픈교실] 광교2동 지역전문가 양성교육 3강
2022. 9. 7. (수) 10:00~12:00
생태작가가 들려주는 새이야기 : 이우만 강사님
결정적인 순간의 특별한 만남!! 박새
새는 어떤 존재인가?
()안에 알맞은 답은 무엇일까요?! (날개, 만, 벌새-타조, 알, 텃새-철새)
이름을 안다는 것!!
이름을 알게되면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면 이해가 깊어지고
조화롭게 공존하게 된다!
멀리 섬을 찾아 탐조 -> 주변 도심에서 일상처럼 만나는 탐조 전환
도심의 녹지공간은 새들에게 바다가운데 섬마냥 쉼터역활로 중요해요~
새 이름의 유래 : 색깔이나 크기, 형태, 습성, 서식지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가져요~
예) 유리(blue), 쇠(작다), 황(크다or누렇다), 멧(산)...
일본목련의 빨간열매가 좋아요~~
조금의 불편과 배려가 도시와 자연의 공존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연과 하나되는 풍경같은 집.. 자연과의 공존을 꿈꾸는 나.너.우리!
강의 후에도 많은 질문이 쏟아지고 이야기가 담긴 강의에 감명받은 분들이 많은 듯 해요~~
누구의 책상모습일까요?
강의전부터 작가님을 만나고 싶어하며 새에 진심인 어린이꿈나무 승원이랍니다^^
자주보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좋아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면 지키게 된데요~~
같은 토끼모양 다른 느낌...
자연의 정답은 '다양성'이라고 이야기해준 강사님말씀이 끄덕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