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소믈리에 2차시 과정입니다.
역시 출석율이 대단히 높습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의지를 아주 잘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허브로 천연방향제를 만들고
이론 수업도 하고,
옥상정원에 가서 지난번 심은 허브를 관찰하고,
빈 공간에 또 허브화분을 심고,
잡초제거를 한 후, 바크를 뿌리는 작업을 했어요.
허브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정성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종류의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파종화분과 삽목화분을 만들어 보았는데,
강사님께서 다양한 씨앗을 가지고 오셔서 선생님들께서 선택하셔서 파종화분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직접 심은 허브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삽목화분을 만들었어요.
오늘 너무 많은 과정을 진행해서인지 정해진 시간보다 30분을 초과했지만,
선생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뒷정리도 다함께 해주어서
즐거운 허브 소믈리에 시간을 보냈어요!
5월에는 또한번의 허브 소믈리에 시간이 있답니다.
그때 옥상정원의 허브가 어떻게 변했는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