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모두의 숲학교 수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5월에는 비가 와서 부모님들께서 많이 걱정하시는 듯 했지만,
교육관에서는 안전하고 즐겁게 우의를 입고 비를 맞으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다행이도 비가 적게와서 아이들과 우의를 입고 비소리를 들어보기도 하고,
비가와서 밖에서 볼 수 있는 지렁이도 많이 관찰하고
이제 애벌레가 많이 보이기 시작해서 애벌레가 먹은 나뭇잎도 관찰하고,
두더지굴도 발견해서 탐색하고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맹꽁이 습지의 올챙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어요~~
간식도 먹고 숲체험도 하고! 즐거운 모두의 숲학교 시간!!
6월 마지막 수업이 기대되됩니다~~